신사역 술집, 포차로 가면 좋겠죠!

신사역 술집, 포차로 가면 좋겠죠!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대구는 30도를 웃돈다고 하는데

이제 정말 여름의 시작인 것 같아요

여름 뿐만 아니라 정말 무더운 폭염이 시작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지긋지긋하네요 여름 더위에는 쥐약이라 ㅠㅠ

 

이제 슬슬 야외에서 술을 먹어도 춥지 않은 계절인

여름이 다가 오기 때문에 술집을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_^

그중에서 괜찮았던 곳에 대해 오늘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신사역 술집중에 포차로 되어있는 곳이었는데요!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던 곳중의 하나입니다

사람들도 평일 저녁 늦었는데 많아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고

값도 그렇게 부담가지 않는 선에 자리잡고 있어서

주문하는데 거리낌 없었죠 ㅋㅋㅋ사실 아시는분이 쏘신다고해서!

 

 

 

 

 

 

 

 

 

 

처음 주문한 메뉴는 칠리 새우인데요!

찰리 새우라는 메뉴로 있었어요 ㅋㅋ재밌죠

메뉴 이름뿐만 아니라 메뉴판도 레코드판 처럼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고 평가하고 싶어요

 

 

맛도 무난한 편에서 조금 더 맛있는 정도? 달짝지근하니 맛있었어요

새우의 양도 많고 좋았습니다 안주로는 최고였어요 특히 소맥먹을때

 

 

 

 

 

 

 

 

신사역 술집, 어딜 가도 똑같다는 생각을 버리셔야할 것 같네요 ㅎㅎㅎ

적당한 가격대에 이만한 퀄리티의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이 곳 뿐인 것 같습니다 메뉴중에 단연 최고였던 김치찌개 ㅠㅠ정말 맛있었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고 취향저격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