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애견카페, 소형견 중형견 모두 있는 곳으로
안녕하세요 수요일 같은 화요일을 맞이한 기분..
한 블로거는 느끼면서 출근을 하는데
오늘처럼 일 가기 싫었던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
그만큼 오기 싫었지만 그래도 곧 있을 월급을 생각하며
하루를 버텨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주말동안 즐거웠던 일들을 곱씹어 보면
아무래도 오늘을 지내는게 한결 수월할 것 같네요 ㅋㅋ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입니다
홍대 애견카페,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조금 구석진 곳으로 왔는데요 ㅋㅋ
비글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적이 언젠지..아마 그냥 지나가다 본 것 빼고는
주위에서 키우는 사람이 없어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네요 ㅋ
가만히 앉아있다가 간식을 들고 있으면 다들 쪼르르 오는것을 보고
급 구매를 했는데 친구와..손가락이 잘릴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달려들어서..제가 주는 요령을 몰라서 그랬던거곘쥬?ㅠ
제일 귀여웠던 사모예드!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하는편이라서 애견카페 종종 가고는했는데
최근들어서는 가지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마음 맞는 친구를 불러 갔는데
정말 가길 잘했다는..가만히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에요
한마리 집에 데리고 오고싶었지만
날리는 털을 감당할 길과 금전적으로 드는 부담감이
밀려올 것을 알기에..그저 두고 와야만했답니다 ㅎㅎㅎ
홍대 애견카페 많은데 상상마당 건너에 있는
애견카페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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