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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야기

논현 막창, 신나게 먹고 왔네요

 

 

논현 막창, 신나게 먹고 왔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날씨가 추운탓인지 바깥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았어요

어제 저녁에도 빨래하러 빨래방에 갔었는데 별로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평일 늦은 저녁이라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다들 옷 잘 여미고 다니셔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지난주에 회식겸 친목으로 회사 사람들과 방문했던

논현역 근처의 한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뭔가 외관은 예쁜 카페 같아서 여기 맞아?라고 하면서 들어갔던 막창&곱창 맛집인데요!

논현 막창 하면 딱 이곳이 떠서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직접 안에서 조리를 다해서 옷에 냄새 배길일도 없고

정말 간편하고 냄새도 잘 나지 않게 구워져서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곱창보다 막창을 좋아하는 편인데

볶음밥도 다 조리를 해서 나와서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기만 해도 됐었죠 ㅋㅋ

 

 

 

 

 

 

 

 

 

 

깔끔하게 잘 나와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콘샐러드 옆에 빨간 초장 비스무리한 양념장이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집에 챙겨오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어묵 국물 다시 달라하면 더 많이 넣어서

데워주셔서 그런 사소한 친절함도 인상깊었던 곳이네요^^

 

오늘같이 추운날이면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논현 막창집 하면 이곳을 꼭 추천해야겠네요~

 

 

정작 먹느라 막창 사진은 없네요..또르륵...

다음에는 사진 제대로 가지고 올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