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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부천 낚시카페 가서 신나게 즐기다 왔어요 ㅎㅎ

 

부천 낚시카페 가서 신나게 즐기다 왔어요 ㅎㅎ

 

 

안녕하세요~오늘도 정말 추운 아침이었는데 하필..

코트를 입고 오는 바람에 잠깐 타러가는길에도 벌벌떨어야했어요 ㅎ

내일은 꼭 패딩을 입으리라 다짐해보면서 월요병을 앓으며 출근했습니다

 

지인의 소식으로 지하철 4호선 자살 사건을 알게되었는데요~
아침부터 이게 무슨 일인지..돌아가신분도 안됐지만

피해본 주변사람들의 마음도 참 이해가 가서 안타까웠어요 ㅠㅠ

 

각설하고 오늘도 즐거운 포스팅으로

힘든 월요일 아침, 시작해볼게요!

 

 

 

 

 

 

 

 

 

 

 

친척 결혼식 일로 인천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척동생과

부천역 데이트를 했어요~원래 친한 사이였는데 하도 연락을 오래 안하다보니

조금 서먹한 것도 있어서 ㅎㅎ오랜만에 맛있는 것도 먹일겸 놀아줄겸해서

애견카페와 낚시카페를 들렀답니다

 

낚시카페..요즘 많이들 가는데 저는 한번도 안가봐서

어린 동생과 함께 가게되었어요

어린 동생은 몇번 와봤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요즘애들참 빠르죠...

 

들어가자마자 민물냄새가 확 났지만 ㅎㅎ뭐 이것도 매력이겠거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물고기들이 가득한 낚시터?에 입장을 했어요 ㅎㅎ

 

 

 

 

 

 

 

 

 

 

처음으로 잡았던 민물고기....사진보다 조금 더 큰데 너무 팔딱팔딱...

낚시바늘을 빼줄수 없어서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야했답니다

 

솔직히 냄새가 조금 신경쓰이긴하지만

정말 데이트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부천 낚시카페, 이름은 모르지만(저 간판이 이름인가?...)

정말 즐겁게 잘 놀다 왔던 것 같네요

손거울도 받고 거치대도 받았어요 야호!

 

 

 

 

다음에 또 가보고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