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한강라이딩코스 따듯해지면 다시 가고싶어져요~

한강라이딩코스 따듯해지면 다시 가고싶어져요~

 

봄이나 여름, 가을이되면 집에서부터 한강까지 한강라이딩코스가 있는데요

이렇게 코스를 바짝 돌고나면 2시간돌면 딱 집에 도착하더라구요

가면서 버스에서 파는 커피집도 있어서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거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강라이딩코스 저희만에 코스가 있는데 바짝 운동하기에도 좋고

한강과 잔디들을 구경하면서 다니기엔 좋은데

날씨가 따듯한날에는 벌레가 너무많아서 코에 들어갈 수 있으니 ㅋ

꼭 워머를 해야되요.

 

 

그리고 여름저녁에는 라이트를 켜도 껌껌해서 조심해야하는것도 있지만

벌레가 엄청많으니 워머를 눈밑까지 올리고 모자써야되요

안그럼 머리에 뭔가 큰 벌레에 부딪쳐서 깜짝 놀라게되는데 그러다

핸들꺽으면 사고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더라구요.

한강라이딩코스로 또 언제 탈 수 있을지 기다려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