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 좌대낚시 가을이나 봄에 가기좋아요~
한여름에는 너무덥고 모기때문에 힘들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못하고
봄이나 가을에 하면 가장 좋은게 낚시가 아닌가 싶어요
근데 산란기때하면 더 잘잡힌다고 하긴 하는데 바다낚시는 여러번 가봤는데
저수지에서는 처음해봤던 날인데요.
예당저수지 좌대낚시 바람쐴겸 하기좋은데 손맛을 보기가 어렵다보니
그냥 앉아있기 심심할때는 맥주한잔 하면서 수다떨고
세월을 낚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시간도 좋긴 하더라구요 ㅋ
날도 따듯하고 공기도 좋고 조용하니까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예당저수지 좌대낚시 같이갔던 일행이 붕어?를 잡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신기했어요 ㅎㅎ
근데 이날 손맛을 못봐서 저에겐 어신이 내리지 않은걸로 ㅎㅎ
언제쯤이면 낚시에 손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또 타러가고싶네요 :) (0) | 2017.03.15 |
---|---|
직장인 점심간단메뉴 분식만한게 없져~ (0) | 2017.03.14 |
광장시장 육회골목 안가보셨음 꼭 가보세요~ (0) | 2017.03.08 |
걷기좋은날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0) | 2017.03.02 |
천북굴단지 겨울여행 코스에 딱이에요~ (0) | 201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