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술집, 꾼노리 한번 가봤어요!

강남역 술집, 꾼노리 한번 가봤어요!

 

 

안녕하세요~ 지난밤에는 비가 엄청 쏟아지더니

아침 출근길에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더라구요

또 그러더니 창문밖에 비가 쏟아지고

변덕이 많은 장마철인데 건강들 유의하세요!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오랜만에 만난

대학동기들과 갔던 한 술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진..이제 봤는데 약간 지저분하게 음식사진이 찍혔네요

양해바랍니다^^;

 

 

 

 

 

 

 

 

 

금요일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강남역에~

게다가 비도 엄청 쏟아져서 덥고 습하고 젖고..난리였네요

 

친구들을 만나 어디로 갈지 정하고 보니

역시나 브랜드 있는 술집 ㅋㅋㅋㅋ

다른 맛집을 찾아가고 싶었지만 강남역 근처에는

그렇게 많은 노브랜드점이 없는 것 같아요..제 정보력이 부족한걸수도..

 

들어오자마자 배고픈 마음에 옛날 도시락을 하나 시켰답니다

친구의 비비기 스킬,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강남역 술집 많고 많죠~ 그중에서 저희가 룸술집을 알아보다 보니,

또 역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보다 보니 꾼노리를 오게 되었어요

별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비 오는 날에 정말 좋았답니다 ㅠㅠ

 

사진은 부대찌갱예요...두부가 잘려서 먹은 듯한 기분이 들지만

이건 저희가 먹지 않은 상태에서 국자로 잘라서 그런거예요 오해마시길 ㅎㅎ

 

 

맛도 전체적으로 무난~ 가격도 무난.

괜찮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