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닭갈비 먹어봤는데 또 가고싶네요 여기
운정 닭갈비 먹어봤는데 또 가고싶네요 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일전날인 목요일인데요~다행히 비소식이 없어서
덜 습한 것 같아서 아침 출근길이 그렇게 덥지만은 않았답니다
요즘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하는 것 같아요
점점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가 되어가는 것 같은..곧 바나나도 열리겠어요 ㅋㅋ
며칠전에는 또 파주에 갈 일이 생겨서 운정 근처에 가게 되었는데요
마침 저녁시간대라서 식사를 해결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친구를 꼬드겼답니다 ㅋㅋ그리고는 맛집을 알아냈죠
먹거리 골목? 비슷한거였어요 홈플러스에서 차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숯불닭갈비 1인분 기준 7,9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값으로
배를 많이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가 쐈어요 ㅋㅋ
운전을 해야해서 술은 먹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술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술냄새가 나서 먹고싶었지만 음주운전은! 절대 안되니까 다음으로 패스 ㅋㅋ
무엇보다 알바생이 재밌었는데요~
저희쪽 숯불이 필요이상으로 활활 타서 ㅋㅋㅋ급하게 꺼야했는데
삐용삐용 하면서 오시더라구요 알바생이..술을 드신건 아닌지
ㅎㅎ그래도 알바생 덕분에 무사히 숯불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어요
친구와 친구동생 그리고 저! 셋이 함께 3인분 + 냉면2개 클리어했어요
다만 냉면이 좀 오래걸려서 닭갈비와 함께 먹진 못했지만요 ㅋㅋㅋ
천천히 드세요..막국수가 조금 오래 걸립니다 ㅎㅎ
운정 닭갈비, 값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양도 괜찮았구 무엇보다 매운 소스가 하나 나오는데
그게 이상하게 중독적이더라구요 ㅋㅋㅋ한 세번은 리필한 것 같은
요즘 왜이리 매운게 당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