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이야기

강남 미즈컨테이너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kimFaCer 2017. 8. 24. 23:30

 

강남 미즈컨테이너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정말 큰일 날뻔한

경험을 한 블로거입니다 아직 조상님 뵐 때가 되지 않았는데

하마터면 뵐줄 알았네요 그렇지만! 맛있게 먹고 왔기에

오늘의 포스팅으로 즐겁게 해보려고 합니다

금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여전히 강남은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날씨가 한층 선선해져서 다니기에는 좋았답니다

다음에 이 친구를 만날 때에는 가을 옷을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유명한 미즈컨테이너인데요! 강남에는 두개의 지점이 있답니다

웨스트와 이스트로 나뉘는데요! 서쪽과 동쪽을 각각 말하는데

저희는 전자로 갔어요 사람들이 어디가 덜 있을까 고민하며 간 곳이었지만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여전히..북새통을 이루는 바람에

웨이팅을 한 20분정도 했던 것 같네요 점심도 조금 먹고 갔던터라

정말 눈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배고파서! 친구와 메뉴판 앞까지 오기까지

배고픔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네요

 

 

총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나름 적당하게 먹은 것 같아요

 

 

 

 

 

 

 

떠먹는 피자가 유명하대서 페퍼로니 피자를 시켰어요!

잘라서 먹는 것과는 다른 맛이 나더군요

기분 탓이겠죠?:)

 

강남 미즈컨테이너 안가보신 분이라면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ㅠ사람이 너무 많으니 금토일은 피해서 가심이..

평일 저녁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서빙하시는 분들도 재밌고 개인적으로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내일의 포스팅도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