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횟집 이름대로 좋네요

 

삼성동 횟집 이름대로 좋네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모처럼 일찍 잠들어서 좋은 꿈을 꾼듯 해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건 사실이네요

얼른 토요일에 쉬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잠들기전에 사진첩을 뒤져보다가 추억의 사진 몇장을 발견했는데요

작년 겨울에 갔던 삼성동의 한 이자카야인데 횟집도 겸하고 있어서

포스팅의 제목을 이렇게 지어 봤어요

여기가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정말 맛있어서인데요

회가 정말 제가 먹었던 것 중에서 (서울) 제일 맛났답니다

 

 

 

 

 

 

이렇게 질좋은 회에는 소맥이 빠질 수 없죠! 근데도 술을 많이 못먹었던 기억이

아마 회로 배를 배불리 채워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서도 친구들이 다음에도 여기 꼭 오자고

약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갈 준비를 해야겠어요

가을과 겨울에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여름도 좋지만 뭔가 분위기가?

 

삼성동이라서 무조건 비싸기만 할줄알았는데

사실대로 비쌌죠..ㅋㅋㅋㅋ하지만 맛이 그만큼 있고

서비스가 좋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줄까해요

 

 

 

 

사실 회가 첫끼가 아니었어요..이미 전골집에서 한바탕 털고온 다음인데

친구들과 저는 처음 먹는 것 마냥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

이제 겨울이 돼서 그 친구들과 그대로 똑같은 코스로 가고 싶네요

그렇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ㅠ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삼성동 횟집 및 먹방에 대해서 사진 간략하게 올렸는데

얼른 저 맘때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