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해수욕장 근처 풍경 정말 예쁘죠

 

아야진해수욕장 근처 풍경 정말 예쁘죠

 

안녕하세요 하늘만 봐도 가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는 아침 잘 맞이하셨는지요?

오늘은 기필코 칼퇴를 하고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블로거입니다

어제는 30분정도 늦게 퇴근을 했는데 왜인지 집에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가로수길을 방황하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바지를 발견했는데

핏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왔던 기억이 나네요..정말 아쉽죠...힝

 

가을 옷 정리도 다들 하셔야하는데 막막하기만 하시죠?

이제 슬슬 부지런히 움직여야할 때예요!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왔던 여행기에 대해서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속초와 고성 사이에있는 해변인 아야진 해변인데요

물이 정말 맑아서 내년에 또 가기로 약속한 곳이기도 해요

 

제가 본 바다중에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바다가 가까운 곳에서 살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시간 이내에 거주했어서 아무래도 자주 간 편이었는데

정말 깨끗하고 시원하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좋더라구요

 

해수욕장 폐장이후라서 오래 놀 수는 없었지만

신나게 스노쿨링 잘 했던 것 같네요

내년에 꼭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노을지는 풍경이 일품이었던 해변이에요

뭔가 다른 나라에 놀러온듯한 느낌이 든달까?

하늘이 분홍분홍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저녁이었습니다

 

저날 저녁에는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지난 포스팅을 보셨다면 사진도 보셨겠죠~?

 

또 방문하고 싶은 아야진해수욕장 근처 풍경 사진 몇장 꺼내봤네요

또 놀러가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