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수수커피, 가로수길에서 또 가고 싶은 카페였어요!
kimFaCer
2018. 1. 11. 10:56
수수커피, 가로수길에서 또 가고 싶은 카페였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근길 지옥을 견뎌낸 블로거입니닷 ㅋㅋ
오늘은 지하철에서 한 여성분의 패딩털에 파묻혀왔네요..
털때문에 코가 간질간질 ㅎㅎㅎ
문득 든 생각인데 패딩 모자쪽에 털이 있으면 더 따뜻한게 맞는걸까요?..
모자도 잘 안쓰는데 ㅠㅠ그냥 기분상 따뜻한건 아닌지..
다시한번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ㅋㅋㅋ
오늘은 지난주에 방문했던 한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역시나 장소는 회사 근처~ㅎㅎ
바로 가로수길 수수커피인데요!
골목을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라..
뭔가 득템의 느낌이 스멀스멀 ㅋㅋㅋ
그대로 이끌려서 가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비엔나 커피 맛있게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웨이팅이 있는지 밖에 테이블이랑 의자도 있고..
안에 인테리어가 얼핏봐도 너무 좋아보였어요
들어가서 커피사진은 안찍고 인테리어만 찍었던 것같네요 ㅋㅋㅋ
그만큼 인테리어가 제 취향이었다는 ㅎㅎ
알고보니 이쪽 골목에 예쁜 카페, 레스토랑이 두세개 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봐야겠어요 이 골목으로 ㅎㅎ
짜잔....제가 개인적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이에요
저기 보이는 제 백팩과 함께..
인테리어가 보이시나요?ㅋㅋㅋ
대략적으로 화이트&원목 을 이용한 구조였는데
테라스?같은 한쪽은 통유리여서 뭔가 더 시원해보이고
감각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지만 말이에요 ㅋㅋㅋ
아무튼 가로수길 수수커피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발도장 꾹 찍어야겠어요 오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