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메뉴 친구집에서 배우고 왔네요 ㅎㅎ
홈파티 메뉴 친구집에서 배우고 왔네요 ㅎㅎ
안녕하세요~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 느낌이라서
이제 곧 봄이 올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집 정리를 하는 중인데
이놈의 옷은 치워도 버려도 그대로네요 ㅋㅋㅋ
그래도 입을게 없다는건..어쩌면 사실 ㅋㅋ
얼른 중고장터에 옷을 가져다 팔아야겠어요 ㅠㅠ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운 옷들이 많기 때문이죠 ㅎㅎ
드라이클리닝 맡겨놓고 나중에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싶기도 하구요 ㅎㅎ
오늘은 한달전 방문했던 친구집에서 즐긴
홈파티 만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추억팔이로^^;
바게뜨빵과 함께, 과일과 함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즐겼던 홈파티였는데요~친구가 둘째를 임신해서'
곧 출산이기도 하고 이 기회로 한번씩 얼굴보자 해서
먼 의정부까지 갔다오게 되었네요 ㅋㅋ
친구가 워낙 큰손이라..그리고 친구들이 모두 밥을 잘 먹는 편이라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ㅋㅋ
나름의 선물교환식도 가지고 있었규..재밌었네요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니 밤이 깊고
벌써 다음날이 돼서 놀랐어요 ㅋㅋㅋ
하루종일 먹었던 기억밖에 나지 않아요
홈파티 메뉴, 기가막히게 준비했던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제일 맛있었던 소세지 토마토 스파게티예요 ㅋㅋ
사실 치킨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더 맛있었던
스파게티가 메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감바스도 했었는데 새우크기가 너무 작아서
감바스의 느낌이 나지 않았다는..다음에는 조금 더 큰 새우를 사서
요리를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모두 ㅎㅎ
홈파티 메뉴 이제 저도 집들이를 하게 되면
고민을 할 부분인데 친구집에서 많이 참고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