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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야기

나주곰탕 처음으로 가봤어요 신사역에서

 

나주곰탕 처음으로 가봤어요 신사역에서

 

안녕하세요~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떠느라

늦게 들어갔더니 아침에 지각을 해버렸어요..

늦게 일어난 탓에 간당간당한 시간이었는데

한정거장을 넋놓고있는 바람에 그냥 지나쳐서 ㅋㅋ

아침부터 때아닌 시트콤을 찍어야했죠

 

오늘은 저번주에 먹었던

점심 메뉴에 대해서 간략히 포스팅해볼게요~^^

 

 

 

 

 

신사역에 있는 나주곰탕 체인점이에요

가로수길이랑도 가깝지만..

신사역 3번출구에서 조금 올라와서 걸어야하는

골목쯤에 위치해있답니다

 

초입에 있는게 아니라(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들어와야해서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점심시간에도 한산한걸 보면..

 

게다가 가격대가 조금 높아서

평균 8,9000원? 자주 들르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요

직장인의 비애죠 ㅋㅋㅋ

 

맛은 그저 그랬답니다 솔직히!

맛없지도 않고..엄청 맛집이다 할 정도도 아닌?

그래도 질은 좋겠지요 체인점이니 ㅋㅋ

 

한번은 먹어볼만한 점심메뉴인듯해요